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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국감현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5·18 군 개입 사죄"…40년 만에 첫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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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5·18 군 개입 사죄"…40년 만에 첫 사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등에 대해 공식 사죄했습니다. 육군총장이 공식 석상에서 5·18운동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해 사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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