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렘데시비르 부작용 11건…식약처 "중대 사례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렘데시비르 부작용 11건…식약처 "중대 사례 없어"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부작용 보고 사례가 11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보고된 렘데시비르 부작용은 간 기능 수치 상승 3건, 발진 3건, 심실 주기의 수축·두드러기가 각 2건, 구토 1건으로 총 11건이었습니다.

식약처는 렘데시비르의 부작용에 대해 아직 중대한 사례는 없었으며 보고된 부작용이 해당 의약품에 의해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