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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뉴스라이브] 신규확진 다시 두 자리...요양병원·모임 등 산발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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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시혜진 / 가천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우려와 달리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 이후에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가족과 지인 모임 등 소규모 집단감은 지속되고 있고 또 부산 요양병원에서의 대규모 집단감염도 발생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는 류재복 해설위원이 나와 있고 시혜진 가천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신규 확진자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전날 100명을 넘어섰는데 어제는 50명 아래로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