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턱밑까지 차오른 오염수…어민들도 "방류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지금도 하루 170톤씩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일본 정부는 오염수의 방사성 농도를 낮춰 바다에 방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정부가 이같은 방침을 이미 굳혔고 이달 중이라도 각료회의를 열어 확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도쿄 고현승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일본 어민을 대표하는 어업협회장 등이 관방장관과 국토교통, 환경상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