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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옵티 전 靑행정관, 이름·경력만으로 농어촌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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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 전 靑행정관, 이름·경력만으로 농어촌公 이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사실상의 '빈칸 지원서'만 내고도 공기업 이사로 채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이 전 행정관은 2018년 5월 지원서에 기본 인적 사항과 경력만 적어내고 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로 채용됐습니다.

당시 농어촌공사가 낸 공고에는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자질 등이 자격으로 명시됐지만, 이 전 행정관은 관련 분야 논문 발표, 연구 수행 업적 등의 칸에 아무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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