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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민주, 12월 방미 추진…"美대선 이후 정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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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2월 방미 추진…"美대선 이후 정세 대처"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당의 한반도TF 발족식에 참석한 이낙연 대표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한미관계 강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교 안보에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당도 함께하는 초당적 방미단 구성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TF에 주문했습니다.

TF 단장인 송영길 의원은 페이스북에 "11명의 TF 위원과 미국 대선 이후 12월 미국 방문, 주한대사 면담, 전문가 의견 청취 등 전방위 의원외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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