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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구하라 불법촬영' 끝내 무죄…대법원, 폭행 등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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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고 구하라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 씨에 대해서 징역 1년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도 무죄가 나왔습니다. 최씨와 구씨가 서로의 휴대전화를 같이 써왔기 때문이란 건데, 구씨 측은 연인 관계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판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최종범 씨가 연인 사이였던 가수 고 구하라 씨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