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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단독] 현대차 '105층' 공사 중…해법 마땅찮은 헬기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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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자동차가 서울 삼성동의 옛 한국전력 부지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569m짜리 사옥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사에는 그동안 군과 경찰, 그리고 소방청의 헬기가 이용하던 항로를 가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JTBC가 군이 생각한 방안들을 입수해서 전문가들에게 검토를 부탁했는데,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