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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시 국정감사 시작…'박원순 성추행 의혹' 도마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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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부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이어지면서 오늘(15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 요양병원 관련해서 80대 고령 확진자 숨지면서, 사망자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에선 21대 첫 국정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도 행안위, 법사위 등 12개 상임위가 열렸는데요. 먼저 신혜원 반장 발제를 들어봅니다.

[기자]

코로나 소식 전하기 전에, 먼저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국정감사 일주일째, 이제 곧 반환점을 향해 가는데요. 오늘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행안위, 감사원을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이 주목됐습니다. 특히 행안위 국감에선 고 박원순 시장 없는 박원순 국감과도 같은 상황이 여럿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