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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엔 홍남기 집이 없다'…집 못 팔고, 전세난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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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날씨가 정말 쌀쌀해졌죠. 이럴 땐 감기만큼이나, 조심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탈모입니다. 가을 되면 탈모 증세가 유독 심해지기 때문이죠. 저 역시 40대 중반에 접어드니까, 좀 빠지고 있는데 말이죠. 뜬금없이 무슨 탈모 타령이냐? 싶으실 텐데, 놀라지 마십시오. 해군사관학교 신체검사 불합격 기준에 탈모증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탈모 있으면 총 못 쏩니까? 탈모가 전염병입니까? 더 황당한 건요. 해사의 이 규정 "본인은 본인이야" 전두환 씨가 대통령일 때 만든 거랍니다. 전두환 씨, 어떤지 다 아시잖아요. 탈모인, 1000만의 시대입니다. 이건 정말 시대착오적인 규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