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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5중전회' 앞두고 광둥성 전격 순방…시진핑 의도는?|아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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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인터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전해 드리는 아침& 세계시간입니다. 지난 12일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남부 지방인 광둥성 일대를 순방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는 선전시를 방문해 경제 특구 지정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중국 국가와 함께 선전 경제 특구 지정 40주년 기념 행사가 시작됩니다. 선전시는 중국 개혁과 개방의 상징 같은 곳으로 중국의 공식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40년 동안 경제 총 생산량이 만 4천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1980년 선전시를 경제 특구로 지정하고 개발의 첫 삽을 뜬 인물이 당시 광둥성 당 서기였던 시진핑 주석의 아버지라는 점도 주목됩니다. 시 주석은 아버지가 터를 닦은 선전시를 찾아 경제 특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