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김정은 "인민실상 알지 못했다"…연일 '반성화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은 "인민실상 알지 못했다"…연일 '반성화법'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 검덕지구를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인민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자책했습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당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성대하게 치르며 무력을 과시한 김정은 위원장.

이번에는 검덕지구를 찾으며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