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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그래픽뉴스] 베를린 소녀상…'수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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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베를린 소녀상…'수호' 공방

지난달 28일, 독일의 수도 베를린 거리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지만 지역당국이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철거 위기를 맞았었죠.

하지만 현지 단체와 시민들의 반발에 일단 보류됐습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베를린 소녀상…'수호' 공방>입니다.

평화의 소녀상이 세상에 첫선을 보인 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째인 2011년 12월 14일이었습니다. 높이 130cm에 치마저고리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 손을 움켜쥔 소녀가 의자에 앉은 채 일본대사관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