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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日관방, 베를린 소녀상 철거 보류에 "향후 움직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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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위안부 문제 사고방식·대처 다양한 형태로 설명"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14일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가 보류된 것에 대해 "앞으로 움직임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베를린 소녀상 철거 보류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묻자, "독일 국내의 사법 절차"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