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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서 53명 확진…동일집단 격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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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뜨락요양병원서 53명 확진…동일집단 격리조치

[앵커]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을 동일집단 격리조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부산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오늘 오전까지 환자 42명, 간호인력 5명, 간병인 6명 등 모두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