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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7차 감염 부른 '거짓말 강사'…결국 6개월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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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5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업과 동선을 속여 7차 감염을 일으킨 인천 학원 강사.

법원이 막대한 사회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 학원강사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초, 이태원 클럽을 진원지로 코로나19는 다시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인천에서의 확산세는 걷잡을 수 없었는데 원인은 학원강사 한 명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