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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개천절보다 더 모일 듯"…한글날도 '차벽'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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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한글날에도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는데, 경찰이 보수단체 회원들의 SNS 글들을 미리 분석했더니, 오늘은 개천절보다 더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는 걸로 나왔다고 합니다.

집회는 법원에서 최종 금지했지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찰은 어제부터 차벽과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며 대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도 광화문 근처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변경되는 점, 알아두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