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날씨] 연휴 대부분 맑음…"해안가 강풍·너울 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글날 연휴 날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9일)도 낮에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겠는데요,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한 공기만 남게 되는 만큼 연휴 동안에도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바다 날씨는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동해와 남해상에 발효된 풍랑특보는 더욱 더 확대 강화되고 있고요, 주말 사이에 바람과 물결은 더욱더 거세지겠습니다.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너울성 파도인데요, 물결이 잔잔해 보일지라도 수심이 낮은 해안가에 가까워질수록 급격히 파고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