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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트럼프 "코로나 걸린 건 신의 축복"…업무 복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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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방받은 약, 국민들도 처방받게…무상 공급"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원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정상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효과적인 치료제를 찾았다면서 자신이 코로나에 걸린 것을 신의 축복이라고까지 했는데,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이래도 되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당분간 관저에서 격리 치료할 것이라던 의료진의 설명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퇴원 이틀 만에 집무실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