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첩보에 '월북' 있고 '시신'은 없었다"…"폰 강제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은 침묵 이어가

<앵커>

오늘(8일) 합참과 해경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서 몇 가지 새로운 첩보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군이 월북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시신이라는 단어는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학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국정감사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군이 수집한 첩보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 뭘 태우긴 태웠는데 '시신'이나 '사체'라는 단어가 없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