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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의정부 재활병원 35명 집단 감염…경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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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재활전문 병원 상황을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정부시는 어제(7일) 마스트플러스 병원의 코로나19 환자가 9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 만에 모두 35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된 환자는 입원환자 16명, 간병인 9명, 보호자 7명, 간호사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