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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특S급 팔아 호화생활' 남매, 세관 직원엔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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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짜와 구별이 힘든 고가에 위조 명품, 이른바 '특 S급' 짝퉁을 팔아온 남매가 검거됐습니다. 정가 1억 1천만 원짜리 가짜 제품은 1천3백만 원에 팔리기도 했는데요, 회원제로 부유층에 주문을 받아 판매해 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관 직원들이 가정집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아니 사생활이 있잖아요!) 영장 (집행)하러 왔다니까요! 영장 갖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