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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포커스] 조성길·태영호·황장엽…北 고위급 망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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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전 대사는 북한의 엘리트 외교관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중요한 해외 공관인 이탈리아에 일치감치 파견돼 외화벌이와 사치품 반입 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북한의 충격도 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오늘은 북한 고위급 인사의 망명 역사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1975년생으로 올해 46살인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외교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