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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조성길 前 대사대리, 남한 정착해 국책연구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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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보도해드린대로 지난해 탈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전 대사대리가 지난해 입국해서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결과 조 전 대사는 정부 산하 대북 연구기관에 소속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위급 탈북자들이 주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곳인데, 영국 공사였던 태영호 의원도 이곳에서 일한 바 있습니다.

먼저 김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