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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與 "그만 우려먹어라" 野 "올챙이때 생각 좀"…국방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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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채택·주호영 '762' 발언 놓고 공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여야는 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 및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황희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추 장관을 고발했고 검찰이 무혐의 처리했다. 연평도 사건도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정쟁으로 흐를 수 있어 관련 증인 채택은 불가하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