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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그리운 마음 참을 수밖에"...올 추석은 마음만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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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빛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우리 이웃 이야기, '힘겨운 이웃들, 함께 희망을' 연속 보도입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도 의료진이나 요양병원 환자들은 그리운 얼굴을 볼 수가 없죠.

올해 추석 연휴가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진다는 분들, 손효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색색 고운 한복을 입은 의료진과 함께 어르신들이 윷가락을 살포시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