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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입장인원 제한·사전예약 필수...추석날 봉안당 오히려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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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추석이면 공공 묘지와 봉안당 곳곳이 조상과 가족을 찾은 성묘객으로 붐비곤 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 등 여러 조치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네, 이제 성묘가 한창일 시각인데, 그곳은 어떤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추모의 집'이라는 봉안당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