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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해소…교통량 지난해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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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닷새간의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종일 몸살을 앓았는데요,
지금은 다소 정체가 풀린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추석 전체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이재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 오후부터 본격화된 귀성 행렬이 연휴 첫 날인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종일 몸살을 앓았던 귀성 방향 정체는 지금은 다소 풀려 양방향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은 서울만 벗어나면 크게 막히는 구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