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고향으로 여행지로…여객터미널·김포공항 인파 '북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닷길로 고향을 찾는 섬 귀성객들의 풍경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추석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 등 관광지로 향하는 여행객들로 김포공항은 만원이었습니다.
유은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해 도서지역으로 향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인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이른 아침부터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양손 가득 든 귀성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불안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게될 가족.친지가 있는 고향 마을을 떠올리면 늘 가슴이 설렙니다.

[이주석 / 인천시 미추홀구: 코로나로 정부에서 조정하지만 어쩔수 없이 고향도 방문하고 뵙기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