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대격돌…인신공격 난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대선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다음달 3일 대선일을 35일 앞두고 현지시간 29일 오후 9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TV토론에서 인신공격성 발언 등의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TV토론은 90분간 진행됐는데 연방대법관 지명과 코로나 19 경제, 인종차별 문제 등 6개 주제를 놓고 팽팽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후세를 보였다느ㄴ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은총]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