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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추석 연휴 첫날…고속도로 정체 오후 7~8시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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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닷새간의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귀성 정체가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귀성을 포기한 경우가 늘어 전체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고속도로 상황, 이재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 오후부터 본격화된 귀성 행렬이 연휴 첫 날인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30분, 강릉 3시간 10분, 목포까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중 오늘이 귀성길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방향 정체는 하루 종일 이어지겠고, 저녁 7시에서 8시쯤에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