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마식령 스키장의 아우디 Q7...北 사치품 수입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 아우디의 최고급 SUV 모델 Q7이 나타나는 등 대북제재에도 북한의 사치품 수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해외에 진출한 북한 축구선수들은 제재 때문에 결국 소속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평양 번호판을 단 아우디의 고급 SUV Q7이 마식령 스키장에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