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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확진 38명…병원·방위산업체 등 속속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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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
49일 만에 50명 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안심하긴 여전히 이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발병이 새로 생기고 기존 집단감염 확산도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의 정신과 전문병원인 다나병원.

확진자 2명이 나오면서 병원이 일시 페쇄됐습니다.

입원 환자 1명이 지난 27일 첫 확진된 후 다른 병실에서 확진자 1명이 더 나왔습니다.

문제는 장기 입원 환자가 많은데다 186명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발열 환자도 다수가 나와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