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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33km를 헤엄쳐서 갔다?…유족 "월북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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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씨가 자진 월북을 했다면 어떻게 33km 라는 바닷길을 혼자서, 그것도 조류의 흐름을 거슬러서 북으로 올라 갔다는 건지, 해경이 나름대로의 추정을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증거를 찾아 내지는 못했습니다.

유족은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을 상대로 기자 회견을 열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어서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경은 이씨가 어떤 '인위적인 노력'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