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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통일부, 대북물자 반출 제동…"상황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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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물자 반출 제동…"상황 지켜보는 중"

[앵커]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다음 날 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물자 반출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는데요.

통일부가 대북 물자 반출을 승인했던 단체들에 절차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실종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사망했다는 군 첩보가 포착되자, 이른 새벽 청와대에서는 첩보 분석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가 열렸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