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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확산세는 꺾였지만 불안한 한가위 연휴..."집회 강행 땐 공권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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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기폭제 되지 말아야"

대규모 집회 철회 촉구…"강행하면 엄정한 공권력 행사"

전국 공항 이용객 75% 예상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앵커]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는 38명으로 수도권의 집단발병이 본격화하기 전인 8월 11일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감염집단 뿐아니라 새로운 집단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한가위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여행 행렬이 시작되면서 우리 방역엔 여전히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먼저 지금까지 확인된 주요 집단 발생 현황부터 정리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