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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건 "북한의 관여 필요"…종전선언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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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북한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종전선언 문제를 가리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비건 부장관은 이도훈 본부장과 회동을 가진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