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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군무이탈죄 성립 안 해"…검찰 '적법 휴가' 결론,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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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둘러싼 의혹은 2017년 6월 23일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2차 병가가 끝났는데도 그 전에 휴가 연장을 승인 받지 않았다면 군무이탈에 해당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중요한 근거 가운데 하나는 관련자들의 진술이었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서씨의 3차 정기휴가 사용에 앞서 적법한 '승인'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