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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원전사고 막자더니"…132억 주고 불량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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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전원이 끊기면서 결국 방사성 물질이 유출된 사고였습니다.

이런 참사를 막고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금 132억 원을 들여서 비상 발전기를 구매했는데, 불량품이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1년 3월 일본, 규모 9.0의 대지진이 몰고 온 지진해일이 모든 걸 집어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