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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백지신탁'이 재테크?…매출 늘고 '대주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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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덕흠 의원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국회의원들은 '주식을 백지신탁했다'는 명분으로 이해충돌 논란을 피해갑니다.

그런데 MBC가 최근 8년간 국회의원들의 백지신탁 내역을 전수조사해본 결과, 매각 사례는 단 1건뿐이었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철강 도·소매업 업체 대주주에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출신인 새누리당 주영순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