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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법원, 8·15 비대위 '개천절 집회 금지' 집행정지 사건 오늘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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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집회를 주도한 8·15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서울 도심에서 열겠다고 신고한 집회와 관련해, 법원이 오늘(29일) 허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문을 진행합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29일) 오전 10시 8·15 비대위가 낸 집회 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주최 측과 경찰 양쪽을 불러 심문합니다.

법원은 양측 주장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늦어도 개천절 전에는 집회 허용 여부를 결론지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