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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문 대통령 "희생자 애도와 위로...이유 불문 대단히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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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국민이 받은 충격과 분노에 이유를 불문하고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발적인 군사충돌이나 돌발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도 군 통신선을 재가동해야 한다며 통신선 복구를 북측에 요청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한 건데, 오늘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