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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밥 굶어 죽을 판"…추석에 한숨 느는 인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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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모두가 힘든 가운데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지난달 임시 일용직 근로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39만 명 줄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매일 희비가 교차하는 새벽 인력시장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담아봤습니다.

<기자>

서울 남구로역.

지금 이곳은 인력사무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서울 남구로역 부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