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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며느리 스트레스' 줄었다…고향 대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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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죠.

이번 추석은 예년과 많이 다를 텐데요.

저희가 온라인상에서 언급되는 주요 단어를 살펴봤더니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언급이 크게 줄었고, '선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진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서준이 보인다, 화면에."
"얘들아 안녕."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청주에 사는 60대 부부가 스마트폰과 연결된 TV로 서울에 있는 아들네와 안부인사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