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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뉴있저] "법인카드로 룸살롱, 자녀에게는 A+"...제식구 논란에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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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일부 교수들이 연구하라고 준 법인카드로 유흥업소에서 수천만 원을 썼다는 의혹이 감사 결과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죠.

고려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교육부 종합 감사 결과 고려대 교수 13명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강남구의 유흥업소에서 6,693만 원을 학교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에서는 이른바 '부모 찬스' 문제도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