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단독] 원전사고 막자더니…세금 132억 주고 불량품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전원이 끊기면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런 참사를 막기 위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금 132억 원을 들여서 비상 발전차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심각한 결함이 있는 불량품이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1년 3월 일본, 규모 9.0의 대지진이 몰고 온 지진해일이 모든 걸 집어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