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어업지도선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희생자가 월북을 시도한 것이 사실로 확인돼가고 있다고 민주당이 밝혔습니다. 군 당국이 북측 함정과 공무원 사이 오간 '대화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 여 "피격 공무원, 월북 의사 밝힌 대화 정황 확인"
▶ 군 "북, 피격 공무원 상당 시간 구조하다 급반전"

2. 문재인 대통령이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 계기로 반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대단히 송구…남북관계 반전 기대"

3.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추 장관과 아들, 전 보좌관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휴가 승인과 사용 과정에 외압은 없었다는 게 검찰 판단입니다.
▶ "秋 아들 군무이탈 아니고 외압 없었다"…전원 무혐의

4. 소독제로 쓰이는 포비돈 요오드액, 일명 빨간약이 짧은 시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활용 전망을 짚어봅니다.
▶ 집에 하나씩은 있는 '빨간 약'…"코로나 억제 효과"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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