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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교육부 "거리두기 3단계서도 12월 3일 수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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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올해 수능은 12월 3일 그대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 교육감협의회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시험장 한곳 당 수험생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을 위해서는 별도의 시험실이 마련됩니다.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별도의 시험장과 병원, 생활 치료시설 등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