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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여야,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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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야가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을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 실패해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음 달 6일 대정부 긴급 현안질의를 다시 열자고 추가로 요구하자,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

보도에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회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오후 2시가 지나, 여야는 오늘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이 결국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