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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연평도 피살 공무원 수색 난항…남북 NLL 분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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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요즘 혹시 햄버거 드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시청률이 저조하면, 먹을 게 어린이 버거 세트밖에 없어서 자주 먹곤 하는데요. 먹을 때마다 뭔가 좀 2%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토마토가 없는 것입니다. 그 시큼하고 상큼한 토마토가 알고 봤더니 최근 태풍 때문에 토마토 수급에 문제가 생겼다는 거죠. 그래서 가격이 두 배로 뛰었답니다. 그래서 일부 업체는 다른 채소를 더 넣거나 해서 임시방편을 마련했다는 거죠. 이해는 가지만서도 소비자들 입장에선 황당하죠. 그것도 일종의 고객과의 약속인데 말이죠. 반대로 값이 폭락했을 때, 한 장 넣어주던 토마토 두 장씩 넣어준 적은 없었잖아요? 그렇죠?